달라이 라마가 전하는 평화 메시지 

▲ 티베트의 자유를 위하여 (달라이라마 지음/ 이윤숙 옮김) 



 

티베트의 지도자 달라이라마는 지난 3월 벌어진 티베트 유혈 사태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과 티베트 민족 사이의 갈등, 그 중심에 서 있기 때문이다.


최근 달라이라마의 입장을 생생한 그의 육성으로 들을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각종 강연 등에서 밝힌 티베트 문제에 대한 견해를 모은 것.


책에는 티베트 봉기 49주년을 맞아 지난 3월 발표했던 기념 성명, 유럽의회 연설을 비롯해 중국과의 화의를 실현하기 위한 ‘티베트 평화안의 5대 기본 요소’ 등이 수록됐다. 물론 3월 티베트 사태 이후 티베트인과 중국인, 국제사회에 전하는 메시지도 포함됐다.


달라이라마의 신념은 확고하다. 오직 평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존만이 유일한 해법이라는 것. 폭력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치적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고, 이른바 ‘중도적인 접근 방식’만이 티베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티베트가 중국에 포함되더라도 반드시 완전한 자치구로서의 지위를 누릴 수 있어야 한다고 내세운다.

미지의코드. 1만원. <천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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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9 14:14 2008/07/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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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티베트의 자유를 위하여'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티베트의 자유를 위하여 = 달라이 라마 지음. 이윤숙 옮김. 티베트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가 각종 강연 등에서 밝힌 티베트 문제에 대한 입장을 모았다.

1959년 3월10일 라싸에서 일어났던 티베트 봉기 49주년을 맞아 지난 3월 발표했던 기념 성명, 2001년 10월 스트라스부르 의회 연설문, 1987년 미국 상원 인권회의 연설을 통해 제안했던 티베트 평화안의 5대 기본 요소 등이 수록됐다.

지난 3월 벌어졌던 티베트 분리 독립 요구 시위 이후 티베트인과 국제사회, 중국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도 포함됐다.

미지의 코드. 160쪽. 1만원.

2008/07/16 00:59 2008/07/16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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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 비구니 쵸드론이 전하는 마음의 평화

페마 쵸드론(72) 스님은 서양인 최초로 불교 비구니계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달라이 라마, 틱 낫한처럼 유명세를 치르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북아메리카와 유럽에는 명상가 겸 베스트셀러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마음 전문가’로 명성이 높다.

쵸드론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가톨릭 가정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UCLA대에서 영문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15년간 교사로 일했다. 평범한 삶이었지만 이혼 후 영적인 경험을 통해 불교에 입문했다.

쵸감 트룽파 스님 밑에서 수행했고 1981년 홍콩에서 비구니계를 받았다. 종파를 가리지 않고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마음을 열고 평화롭게’는 쵸드론의 강연을 엮어 만들었다. 전쟁의 시대에 마음의 평화를 찾자는 주제다. 국가간의 전쟁, 개인간의 전쟁 등 모든 전쟁의 근원을 밝히고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마음을 여는 데서 평화는 시작된다는 갈파다. 마음의 평화를 갈구하는 남녀를 위한 책이다. 이윤숙 옮김, 112쪽, 8500원, 미지의코드

<관련사진 있음>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신간> '마음을 열고 평화롭게'

정천기 기자 = ▲마음을 열고 평화롭게 = 페마 쵸드론 지음. 이윤숙 옮김. 올해 72세인 저자는 미국 뉴욕 출신의 스님으로 북미와 유럽에서 명상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이름이 나 있다. 미국에서 15년간 교사로 일하다가 두 번째 결혼생활이 깨진 것을 계기로 1974년 출가한 뒤 1981년 홍콩에서 비구니계를 받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국가나 개인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전쟁의 원인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속에서 마음의 평화를 찾는 법을 일러준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 종일 일에 시달렸기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면 푹 쉴 수 있기를 기대하지만 이런 저런 이유로 가족 간에 갈등을 겪게 되고, 서로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면서 "사람들은 행복, 안락, 평화를 원하지만 이를 추구하는 방법이 효율적이지 못해 원하지 않으면서 화를 내고, 다른 사람을 화나게 만든다"고 지적한다.

이어 "사람들은 안락을 얻거나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마음을 닫는데 이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다"면서 "진정한 평화는 닫힌 마음을 여는 것이고, 마음 속에 있는 딱딱한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 수 있는 용기가 있을 때 찾아온다"고 강조한다.

미지의 코드. 112쪽. 8천500원.

2008/05/21 23:47 2008/05/2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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